1195회 로또 당첨 번호, 당첨지역
1195회 로또 추첨 결과 개요

2025년 10월 25일 저녁 8시 35분,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통해 제1195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회차는 자동추첨기로 진행된 전산 무작위 방식으로 번호가 뽑혔으며, 공정성 검증을 거쳐 실시간 방송 및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동시에 발표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로또 추첨은 단순한 복권 이상의 사회적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회차별 당첨지역과 당첨금 규모는 여전히 많은 국민의 이목을 끕니다.

이번 1195회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 보너스 번호는 37이었습니다. 숫자 배열을 보면 낮은 수와 중간대 번호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연속번호나 특정 패턴 없이 비교적 균형 잡힌 조합이 나온 회차로 평가됩니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10명이었고, 5개 번호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왔습니다. 3등은 3,337명, 4등은 165,621명, 5등은 2,797,760명이 각각 당첨되었습니다.

이번 회차는 특히 수도권과 영남권에서 높은 비중의 당첨자가 발생해 지역별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등수별 당첨자 수 및 당첨금 내역
로또는 1등부터 5등까지 총 다섯 단계의 당첨 등급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회차의 구체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1등: 6개 번호 일치 (10명) / 1인당 당첨금 약 29억 3천만 원
- 2등: 5개 번호 + 보너스번호 일치 (86명) / 1인당 약 5,696만 원
- 3등: 5개 번호 일치 (3,337명) / 1인당 약 146만 원
- 4등: 4개 번호 일치 (165,621명) / 고정당첨금 5만 원
- 5등: 3개 번호 일치 (2,797,760명) / 고정당첨금 5천 원

1등 당첨자 중 자동 선택이 8명, 수동 선택이 2명으로 자동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최근 수년간 로또 자동선택 비중은 평균 75%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회차 역시 이 추세를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1등 당첨지역 및 판매점 현황
제1195회 1등 복권은 전국 8개 시·도에서 판매되었습니다. 수도권 지역(서울·경기)과 영남권(부산·경남)의 당첨점이 특히 두드러졌습니다.

1등 당첨지역 분포
- 서울: 1곳
- 부산: 1곳
- 대전: 1곳
- 경기: 3곳
- 충남: 1곳
- 전북: 1곳
- 경남: 2곳
1등 당첨 판매점 상세 목록

- 서울 강서구 곰달래로25길 57 ‘편의점사랑’ (자동)
- 부산 동래구 안남로 89-1 ‘금두꺼비 복권방’ (자동)
- 대전 서구 원도안로 30 ‘제우스테크’ (자동)
-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98 ‘똥광로또복권방’ (자동)
- 경기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319 ‘주몽동명’ (자동)
-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44-1 ‘주택복권방’ (수동)
- 충남 서산시 구진로 6 ‘작은신부’ (수동)
- 전북 군산시 칠성1길 33 ‘행복자리’ (자동)
- 경남 김해시 월산로 112-57 ‘대동복권방’ (자동)
- 경남 진주시 동부로 1356 ‘명당’ (자동)






이번 회차에서 경기 지역이 3곳으로 가장 많은 1등 배출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용인시에서 자동과 수동 모두 배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충남·전북·경남에서도 각 1~2곳씩 당첨이 나왔고, 수도권과 남부권이 강세를 보이는 패턴은 최근 몇 회차에서도 반복되는 양상입니다.

2등 당첨지역 및 판매점 일부
2등 당첨자는 86명으로, 전국 고르게 분포했습니다. 그중 광주 북구 양일로의 알파로또판매점, 전남 순천시 산단1길의 이마트24 순천산단점, 완도군 장보고대로의 도깨비방망이 등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2등은 5개 번호와 보너스번호 37을 맞춰야 하며, 이번 회차의 1인 평균 당첨금은 약 5,696만 원으로 비교적 고액이었습니다.

복권 당첨금 수령 방법
복권은 당첨금 규모에 따라 수령처가 달라집니다. 반드시 유효기간 내에 수령해야 하며, 기간을 초과하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됩니다.
- 1등 수령처: NH농협은행 본점 영업점에서만 지급
- 2등, 3등 수령처: NH농협은행 전국 지점 방문 가능
- 4등, 5등 수령처: 복권 판매점에서 즉시 현금 수령 가능
- 인터넷 구매자: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실명확인 후 농협 본점 방문 필요
- 유효기간: 추첨일 다음 영업일 기준 1년(휴일 시 익영업일)
단, 지역농협·단위농협·축협 등은 복권 당첨금 업무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4등 이하 소액당첨금은 판매점에서 즉시 교환할 수 있으나, 복권 원본 훼손 시 지급이 불가능합니다.

동행복권과 제주반도체의 관계
로또 운영사인 동행복권의 최대주주는 제주반도체(지분 39.94%)입니다. 그 외 한국전자금융(17.38%), 쌍용정보통신(12.13%)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합니다. 동행복권은 제주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이 복권수탁사업자로 선정되어 설립된 회사로, 공공성과 기술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의 엄격한 관리·감독을 받습니다.
제주반도체 기업 개요
- 설립: 2000년
- 상장: 2005년 (코스닥)
- 사업분야: 메모리 반도체 설계 (NAND MCP, DRAM, SRAM, IoT용 메모리칩)
- 대표이사: 박성식
- 주요 고객: 텔릿, 탈레스 등 해외기업 중심
- 특징: 팹리스 구조로 생산은 파운드리에 위탁
2015년에는 중국 투자업체인 영개투자유한공사로부터 약 1,000억 원의 자본을 유치하며 일시적으로 최대주주가 중국자본으로 변경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23년 이후 최대주주는 다시 박성식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으로 변경되었고, 현재는 국내 자본 중심의 지분 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 제기된 “중국 반도체 조력자” 논란에 대해 제주반도체는 “당시 단순 투자계약에 불과했으며, 현재는 중국자본이 관여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번 회차 당첨 분석 및 추세
이번 회차의 당첨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확인됩니다.
- 자동선택 비율이 80%를 상회하며, 여전히 자동추첨 구매자가 유리한 비율을 보임
- 1등 배출지역이 수도권과 남부권 중심으로 분포되어 인구밀도와 판매량의 상관성을 다시 확인
- 번호 패턴이 비연속적이며 골고루 분포된 조합, 특정 패턴이나 과거 회차와의 연속성이 거의 없음
- 보너스번호 37번은 지난 3년간 총 5회 등장했으며, 특정 번호군에 편중되지 않은 안정적 구간에 속함
또한 1등 당첨자가 10명으로 비교적 다수라는 점은 번호 조합의 다양성이 높았음을 의미하며, 특정 패턴(예: 연속수, 끝자리 동일수 등)을 피한 무작위 선택이 통계적으로 유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론
제1195회 로또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이며, 보너스번호는 37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 1등 10명, 2등 86명, 3등 3,337명이 나왔고, 1등 1인당 당첨금은 약 29억 3천만 원입니다. 1등 당첨점은 서울, 부산, 대전, 경기, 충남, 전북, 경남 등 총 8개 지역에서 배출되었으며, 수도권 및 남부권 비중이 높았습니다.

로또는 무작위 추첨의 확률게임이지만, 회차별 번호 분포와 당첨지역 경향을 살펴보면 인구 집중 지역과 자동선택 방식이 꾸준히 높은 당첨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복권 구매자는 당첨금 수령 절차 및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지나친 기대보다 즐기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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